깃 명령어 다섯 가지
여기까지 우리는 AI에게 "올려줘", "되돌려줘"처럼 자연어로 시켜왔습니다. AI는 뒤에서 깃 명령어를 입력합니다. 외울 필요는 없지만, 어떤 흐름으로 움직이는지 그림으로 한 번 봐두면 AI가 무얼 하고 있는지 감을 잡기 쉽습니다.
다섯 명령어의 역할을 한 줄씩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- clone: 깃허브에 있는 레파지토리를 내 컴퓨터로 통째로 복사해 옵니다. 한 레파지토리에 대해 처음 한 번만 합니다.
- add: 내가 수정, 생성, 삭제한 파일 중에서 이번 버전에 포함시킬 것을 골라 모읍니다.
- commit: 모은 파일을 묶어 버전 하나를 만듭니다. 짧은 메시지를 함께 적어두는데, 나중에 히스토리를 볼 때 이정표가 됩니다.
- push: 내 컴퓨터에 만들어 둔 버전을 깃허브 서버에 올립니다. 이걸 해야 비로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습니다.
- pull: 깃허브에 있는 최신 버전을 내 컴퓨터로 가져옵니다. 다른 사람이 올린 변경이나 다른 PC에서 내가 올린 변경을 받을 때 씁니다. 작업 시작 전에 한 번 돌리는 습관을 들이면 충돌이 거의 없습니다.